북미 문화에 익숙해져서인가? 몇번 와서인가? 그런 느낌은 어디에서 오는걸까?
낯선 나라에 가면 될런지 아니면 나이가 이미 그런 나이가 아닌건지..
그래도 여전히 예쁜 하늘과 나무.. 바다..
결혼 후 처음으로 오랜 기간 혼자 놀았다. 하지만 역시 어딜 가도 아이들 데려오면 좋았을텐데 란 생각만 들더라.
그래도 글록과 베레타도 맘껏 쏴보고...
라이플도 실컷 쏘고
별도 보고
고래는 못보고
나름 즐거웠다. 또 가라면... 힘들더라도 아이들과 가고싶다 ㅋㅋ
...귀국 후 바로 코로나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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